송중기 배우가 얼마 전 재혼 소식을 알려왔는데요.
송중기 배우는 만 38세의 나이로 최근 재벌집 막내아들, 넷플릭스 개봉 예정인 로기완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배우와 재혼을 하였습니다.
그러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그녀는 누구일까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나이는 만 39세로 배우 송중기와 1살 차이입니다.
1984년 7월 21일 출생으로 영국 런던에서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시절 밀라노에 정착해서 보코니 대학교에 진학해서 경영학을 전공했고요.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2002년 《Un viaggio chiamato amore》 미켈레 플라치도 감독의 영화에서 여자주인공의 아역으로 데뷔했고요.
그후 2004년 《Tre metri sopra il cielo》에서 히로인 역을 하게되면서 인기를 얻게 됩니다.
2007년에는 《Tre metri sopra il cielo》의 속편 《Ho voglia di te》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으며
2011년 댄스드라마 《Non smettere di sognare》에서 17%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 이후로는 특별한 출연작이 없었는데요. 2022년 12월 갑자기 송중기 배우와의 연애설로 뜨거운 한국인들의 관심을 받게 됐습니다.
송중기가 한 시상식에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반려견들의 이름을 나열한 것인데요.
또 12월 9일에는 해외일정을 마치고 송중기와 함께 했던 사진들이 밝혀졌는데 케이티 사운더스의 반지가 프로포즈링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습니다.
결국 12월 26일 소속사 측에서 송중기가 한 여성과 열애중이라고 밝혔고 올해 1월 30일 송중기가 공식 팬카페에 케이티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임신 중임을 밝혔습니다.
송중기 배우는 최근 한 영화관에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같이 데이트 하고 있는 모습이 발견됐는데요.
친정집 식구들과 함께 한 데이트라 더욱 달달한 모습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앞서 케이티는 어머니와 함께 육아 용품을 둘러보거나 하는 등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현재 친정 식구들은 송중기 배우 소유의 집에서 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때 송송커플로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달달한 모습을 봤던 것 같은데 이제는 새로운 삶을 사는 두 배우가 더 좋은 작품으로 팬들에게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더 글로리를 최근에 본 저는 송혜교 배우의 연기를 보고 감명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두 배우를 배우로서 좋아하는 만큼 더 좋은 작품들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