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출발한 남해 당일치기 여행. -다랭이 맛집에서부터 독일마을까지 알차게 다녀온 후기지난 일요일 남해 여행을 기획하여 아내와 처제, 장모님을 모시고 남해를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부산에서 살고 있지만 장모님이 울산에 사시기 때문에 울산에서 출발하게 됐는데요 7시에 출발했는데 중간에 쉬다보니 3시간이 좀 넘어서 10시 반에 남해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남해를 도착해서 아침을 먹기 위해 다랭이 맛집이라는 곳을 찾았는데요 다랭이 마을이라는 곳이 좁은 땅에 농토를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계단식으로 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계단식의 다랭이 논을 볼 수 있었는데요 확 뚫린 남해의 전경과 다랭이 논을 바라보고 있자니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랭이 마을에서 저희가 선택한 곳은 바로 다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