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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다가 깜짝 놀라게 됐는데요
다른 곳도 아닌 소속사가 자기네 아티스트가 AI 딥페이크로 합성된 사진을 공식 웨이보 계정에 올렸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바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이브 안유진씨가 그 피해자였는데요
악플러가 의도적으로 만든 딥페이크 사진을 스타쉽의 한 직원이 공식 웨이보 계정에 올렸다는 건데요
보자마자 경악을 하기도 했고 점점 AI가 고도화되고 상용화될수록 더 이런 일들이 많아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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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사진, 영상으로 현재 많은 배우, 가수 등 유명인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송은이, 홍진경, 유재석 씨를 대상으로 딥페이크를 이용해 사기사건이 일어났던 적도 있습니다
그당시 기자회견을 열 정도로 큰 사건이었는데요
점점 이런 딥페이크 기술로 사기사건, 명예훼손 등 심각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서
관련 시스템들이 빨리 정비되어서 이런 피해들이 줄기를 바랄 뿐입니다.
현재 이 사건을 두고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적으로 관련 직원을 중징계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그 직원은 악성 댓글을 신고하다가 잘못 올렸다고 하지만 웨이보에서 글을 올리려면 두 번의 클릭이 필요하다는 것을 두고
팬들은 잘못 올린다는 것 자체가 불가하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게 보호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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